"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날짜 : 2019.09.22 본문 : 겔 1:1-14 설교자 : 황인철 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1:1)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 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1:2)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초닷새라 (1:3)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1:4)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 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1: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1:6)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1:7) 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요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광낸 구리 같이 빛나며 (1:8) 그 사방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1: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갈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 게 행하며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 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11) 그 얼굴은 그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렸으며 (1:12)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그 생물들도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 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13) 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 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1:14) 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