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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변경선교 (2022.02.0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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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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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변경선교(2022.02.01~04.29)

  와우! 3개월이 후다닥 지나갑니다. 기존에 있던 와족 라후족 아이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사역에서 3월말 아카족 아이들 14명이 국경을 통하여 정식으로 들어와 이제 20여명의 아이들이 왁자지껄하게 이 좁은 교회 안에서 함께 뒹굴면서 말씀을 듣고 읽고 쓰고 암송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의 고3 학생 하나를 교사로 세워 이제 막 도착한 아카 아이들에게 성경본문을 찾는 교육과 태국어로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동일하게 읽고 쓰고 외우도록 함으로 주일 예배때 모두가 태국어로 우리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했는데 영적 은혜가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태국어를 배우고 있는 어른들은 이제야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읽고 쓰고 암기하도록 했으니 다음 번에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찬양은 미얀마어 중국어 라후어 태국어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육의 목적은 그들의 눈을 성경속으로 집중시켜 예수님을 배우게 함에 있습니다.

기존 아이들과 함께-방학하고 돌아온 학생들에게 여름 수련회(말씀공부,읽기,암송,놀이등) 

 성경공부: 구원에 관해서(,고등부)       강사 초청: 인생의 비젼에 대해서   여선희 선교사: 주기도문 암송(,초등부)

       아이들과 실내 미니축구             수련회 후 KFC에서 맛있게               수련회 참가자들과 함께

모든 아이들과 함께

1. 고난주간 세족식----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저가 먼저 남자어른과 아이들 발을 씻기고                아내가 여자 어른과 이이들 발을 씻기고 나서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의 발을 씻는 방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또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관련성경말씀을 쓰고 외우고 읽게 했습니다. 읽는 것은 미얀마와 태국어로 성령님께서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주님께로 향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위의 아이들이 태국어로 필사한 요19:1-16 고난의 말씀          제목: 어떻게 부모를 공경할 것인가?

2. 중국교회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청소년 대상 수련회 강의(바로 위 사진)

3. 부활절 예배드린후 다음 날 어른 아이들 다함께 오전에는 낚시 오후에는 수영

 점심식사와 차량으로 섬겨주신 분들        낚시 조별 1(상금 200)              잡은 생선을 맛있게 요리

     낚시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겁게 물놀이 하는 아이들 비타민 C 2개월분을 받고 감사하는 성도들

4. 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성도들에게 비타민 C 제공했는데 너무 좋아 하네요.

  시대의 마지막이 점점 다가오는 이 때에도 변함없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변경선교에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샬롬!

 

기도제목: 1. 이 마지막 시대의 분별을 잘 하여 영적으로 늘 깨어 있게 하소서.

           2. 저희의 선교사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우고 알고 섬기게 하소서.

           3. 하나님의 사랑을 저들에게 주어 예수님처럼 살리는 영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다음사역보고: 7월말입니다.  먼 땅에서 조수아(본명:허찬영)선교사 드림. 20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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